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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돗토리사구에서 인생샷 남기기

by 신영석 2019.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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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카베 도조군에서 전용버스로 이동하여

돗토리사구 주변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한다.



돗토리현의 유명한 전통(토종)음식이라 한다

사방 20cm의 4단 찜통으로

바지락찰밥,면류,가리비,새우가 들어있었다.

세종류의 소스와 소량의 반찬,생새우,미소된장국과

후식으로 과일 한조각이 셋팅되어 있었고

그럭저럭 입맛에 맞는듯 싶었다.

"산과 사람들"카페에서 가져온 돗토리사구 자료사진


이곳에서 리프트가 왕복으로 운행된다.

아주 쿨한 성격을 지닌 청풍명월과 연인아닌 연인처럼

포즈를 잡아본다.

뒤의 버티고와 미소1004는 폰만 만지작

우리 셀카를 보고는 한장 남겨달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시 버티고가 한장을 남겨주었다.

돗토리사구

바람과 세월이 빚어내는 자연의 걸작품!

돗토리사구는 10만년(자료마다 상이함)이란 긴 세월이

빚어낸 거대한 모래언덕이다.

시원한 바람과 망망대해가 펼쳐지는

바다 모습이 최고의 전경이다.

낙타체험도 가능하다.

혼자타면 우리돈 13,000원

둘이타면 25,000원 이란다.

국내에도 태안과 백령도에 사구가 있지만

규모면에서는 이곳이 월등했다.

2016년 11월에 찾았던 태안사구이다.


이곳에서의 필수인 공중부양 인생샷을 부탁했는데

이렇게 밖에 남겨주지 못해 미안했다.

남자팀원 5명의 공중부양

타이미을 맞추기가 쉽지 않았다.

네명의 진사들이 카메라를 대기하고

심남이의 공중부양을 기다리고 있다.

에휴! 어렵게 한장 건졌다.


세여인이 힘차게 공중부양 보기 좋아요!

미소1004의 비상(飛上)

청풍명월의 좀더 높은 비상(飛上)

심남이도 다시 한번 비상(飛上)에 성공하고

남자팀원들의 단체 비상(飛上)도 성공하고

이곳에서 만큼은 심남이의 전속모델이

 되어준 고마운 청풍명월




이렇게 다정한 연인 흉내도 내어보고


저곳에서는 샌드보드 체험도 가능할것이다.

사구 정상?에서 바라다 본 동해바다

나침반을 동쪽으로 맞추어 놓고

간다면 우리나라 동해안 어디쯤에 도착할 것이다.



사막 한가운데의 오아시스를 연상케 한다.



미소1004는 허접한 진사를 외면해버렸고

미소1004와 추억의 사진 한장을 또 남긴다.

남자 팀원들의 단체사진

마운틴,나포리님,버티고,강아지,심남이


함께한 팀원들의 단체사진

뒷줄 좌측으로부터

심남이,나포리님,마운틴,버티고,강아지

앞줄 좌측으로부터

산이좋아,미소1004,청풍명월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청풍명월

갑장인 산이좋아도 한장 남겨주고


함께 셀카놀이도 해보고






참고로 낙타와 함께 인생샷을 남기려면

소정의 모델비가 필요하단다.

바보는 방황을 하고 현명한 사람은 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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