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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산행일기

[스크랩] 뉴한솔산악회와 함께한 순간들

by 신영석 2018.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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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6 적상산

세균형님의 소개로 뉴한솔산악회와 처음

함께한 산행입니다.

눈(雪)산행을 기대했지만 기대에 미치지는

못한 하루로 기억합니다.






2018.2.6 영천 아미,방가산

들머리의 기암봉우리들이 인상적인 산행이었습니다.


세균형님의 산상 삼겹살구이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2018.2.20 진도 동석산

머나먼 여정이었지만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산행였습니다.




아이디 그대로 소심해서 대부분의 산행이

혼자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날은 송목산악회 대장님,총무님과 함께했습니다.






2018.4.3 오산,둥주리봉

섬진강변 벚꽃길과 산행중의 진달래가 좋았던 하루입니다.









2018.6.9 삼척 두타,청옥산

두번 정도 다녀온곳이라서 망설였지만

민순대장님의 꼬임?에 넘어가 함께했습니다.

한동안 척추협착증으로 장거리 산행을 자제하다가

오바페이스한 탓으로 힘든 하루였지만

처음으로 뉴한솔산악회 산우님들과 발걸음

함께한 날입니다.



개인적으로 세번째 찾은 두타산인데 정상석이

새롭게 세워져 있습니다.




얼떨결에 이곳 청옥산까지는 앞서 왔지만 이후 하산길은

겨우 겨우 힘들게 따라갔습니다.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돌아오는길 여주휴게소에서의 한컷인데

글귀가 공감되는듯 합니다.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이제 조금씩 한분 두분

낯익은 얼굴이 생겨가는 즈음입니다.

뒤풀이때마다 이모저모 챙겨주신 민순대장님과 총무님께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출처 : 뉴한솔산악회
글쓴이 : 소심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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