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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남이 바탕이 그렇거니도 하고
경직된 포즈에 누군가의 피사체가 되는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오늘은 팡팡님의 강요에 손잡혀
사방팔방으로 깨끗하게 보여지는
산그리메를 배경으로 모델이 되어버렸다.
우측 맨뒤로 서락이 보인다.
겨울의 서락아 조금만 기다려
몇일 있다 널 만나러 갈께
오대산을 배경으로
멀리 선자령을 배경으로
좌측으로 발왕산 그리고 우측으로 가리왕산
맨뒤는 소백산일게다.
팡팡님 오늘의 모델료는 얼마나 주실래요?
그냥 서비스해드릴게요!
이 겨울이 가기전 체감온도 영하 35도이상 되는날에
꽁꽁 얼어버린 팡팡님을 녹여 드릴 수 있는
기회를 다시한번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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