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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조금은 특별했던 송목산악회의 송년회

by 신영석 2017.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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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해 동안 많은 산악회를 다니며 송년산행뒤의

행사(뒤풀이)를 보았지만 특별했다.


한복을 입고 등장한 미소천사 총무는 오늘 행사의

아주 특별한 서프라이즈이다.

평소에도 조금은 특이한? 말쏨씨와 예쁜 미소로

많은 산우님들의 로망이었기는 하지만



한해동안 열심히 다녔다고 두번이나 상?을 받았다.

역시 마무리의 절정은 음주가무이다.





친구이자 회장의 열창! 술에 취한 탓인지 많이 흔들렸다.








내친구 춤솜씨 또한 예사롭지 않다.

오늘도 나이의 경계를 넘어 여러여자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조금은 언발런스 이지만 예쁜 총무와 한컷을 남겼다.


행담도휴게소에서 바라본 서해대교이다.

시간이 없어 근접 촬영하지 못한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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