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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산행일기

무술년 첫날의 덕유산 상고대(2)

by 신영석 2018.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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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덕유산을 여러번 왔더랬지만 오늘처럼

조망이 좋았던 날은 없는듯 합니다.

파아란 하늘과 어우러진 상고대 환상입니다.





미소 1004님과 여러장의 추억을 남깁니다.

사진 촬영을 해주신 하늘천님











중봉에서 바라다 보는 덕유능선입니다.

지난해 5월 진달래와 어우러진 육구종주길이

오버랩 됩니다.




지난해 늦은 가을에 찾았던 중봉에서의 조망입니다.

언제나 겨울의 덕유산은 정답입니다.

중봉을 뒤돌아 봅니다.



하늘천님이 촬영해주신 소중한 추억입니다.



좌측으로 부터 버티고님,심남이,청호,미소 1004님

미소 1004님과 한번 더






동엽령에서 야심찬 오찬을 계획했지만

국공직원에 등 떠밀려 안성탐방센터로 하산합니다.

결국은 무주리조트 텅빈 주차장을 찾아 오찬을 벌렸습니다.

소고기에 오리고기, 어묵 그리고 이슬이


무술년 첫날의 정말 행복했던 덕유산 상고대의

여운을 이어가기 위해 평택에서의 뒤풀이로

밤이 한참 깊어갈때 까지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곤돌라를 예약해주시고 사진 촬영해주신 하늘천님!

오구 가는길 차량운전을 전담한 내친구 청호!

향적봉대피소와 하산후 주차장에서

오늘의 셰프 버티고님!

해맑은 미소로 네남자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준 미소 1004님!

모두 모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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