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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사에서 나와 들른 곡교천 은행나무 길은 절정이었다.
아마도 주말엔 발디딜 틈도 없지 않을까 싶다.
버스킹도 있고 푸드트럭까지 있다니 짧은 시간 가족
산책지로도 더 없이 좋겠다는 생각이다.
올해만 이십여회 드나들었던 배태망설 능선
삼십여년 미친듯이 빠져있었던 민물낚시
언젠가 걸을 힘이 없어지면 내 모습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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