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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연례행사로 한번씩 찾아드는 안성천이다.
시기적으로 조금 늦은 느낌이 들었지만
날씨 좋은 날 안성천 넘어 석양을 배경으로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지난주 축제가 끝난 탓인지 스산해 보이고
게다가 곳곳은 '노을생태공원'을 조성한다고
파 헤쳐 놓아 일부 구간은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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