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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멀리가지 않고도 가을을 찾아가는 곳 중 한곳이다.
평일임에도 유치원 땅꼬마들부터
수학여행 온듯한 남녀 고등학생들
그냥 남녀노소 가을을 찾아온 이들로 혼잡스럽다.
호젓하게 담고 싶어도 피할 길이 없다.
내가 조금 보수적인 탓인지 교복임에도 여고생들의
민망한 치마 길이에 혹시나 싶어 조심스럽게
피해다니며 사진을 남겼다.
현충사 입구의 은행나무 길은 끝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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