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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이나 열흘후엔 단풍이 절정일듯 싶다.
시원한 바람 그늘아래서 해찰을 부리다 보니
양지를 찾아 도피한 미소1004
인수봉뒤 좌측으로는 도봉산이
우측으로는 불암산이 깨끗하게 보여진다.
만경대
코로나와 평일탓인지 백운대 정상도 오늘은 한가했다.
photo by 청호
꽃향유
참취
지금껏 북한산은 오로지 대중교통을 이용하였는데
처음 자차를 이용한 오늘 가는 길은 교통사고와
고장차량으로 오는 길은 러시아워에 걸려
대중교통이상의 시간이 소요되었다.
물론 환승 대기시간 없이 편한하게 다녀왔지만
오늘만큼은 베스트 드라이버 버티고도 피곤한
하루였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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