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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산행일기149

당진 바다사랑길 트레킹&맷돌포 백배킹(3) 밤늦게 까지 친구한 이슬이 덕분의 갈증과 방한에 소홀한 탓에 선잠에 뒤척이다 이른 새벽 산책에 나서봅니다. 맷돌포구의 새벽 흐린 날씨로 인해 장엄한 일출이 아쉽습니다. 일출시간이 한참 지나고 나서야 구름위로 태양이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백수인 심남이를 제외한 멤버들은 모두.. 2019. 9. 27.
당진 바다사랑길 트레킹&맷돌포 백배킹(2) 어둠이 사위에 내려 앉으며 서해대교의 조명이 켜졌습니다. 서해대교 야경 매산공원까지 왕복 야간 트레킹을 나섭니다. 매산공원에 있는 해어름 카페입니다. 야간의 조명과 서해대교 넘어로 일몰을 볼 수 있는 꽤 알려져 있는곳입니다. 미소1004도 나름 만족인듯 싶습니다. 돌아오는 길의 .. 2019. 9. 27.
당진 바다사랑길 트레킹& 맷돌포 백배킹(1) 지난달 서운산에 이어 "여왕벌과 땡벌들"의 두번째 백배킹은 당진 바다사랑길 트레킹과 맷돌포 인근의 해안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오토캠핑이라 하는것이 옳을 수도 있다는 판단이지만 좋은 사람들과 하루밤 함께할 수 있음이 우리들이 지향하는 목표입니다. 금강산도.. 2019. 9. 27.
오랫만에 찾은 진천 두타산 오년전 모 산악회의 시산제산행으로 두타산을 다녀왔더랬다. 부모와 자식! 끊을래야 끊을수 없는 그 무엇때문에 마음이 답답하고 울적했다. 어쩌면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다리를 건너간것은 아닌지..... 애증과 분노로 가득차지만 어쩔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에서 도피하고픈 심정.. 2019.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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