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야생화1994 태백산 노루귀 오전 문수봉까지 오르면서 기대했던 모데미풀은 선답자들의 블로그에서도 분명 확인했건만 설상 오전9시의 이른시간을 감안한다해도 이상하리 만치 한개체도 만나지 못하고 천제단을 오르며 꿩의바람꽃과 간간이 홀아비바람꽃, 박새,얼레지 등을 조우하며 위안을 삼는다. 천제단과 장군봉을 지나 주목군락지까지 거쳐서 유일사 갈림길로 내려서는 사면에는 2년전보다 훨씬 넓어진 자생지에 흰색 노루귀가 절정이다. 금줄을 넘어서지 않아도 될만큼 등로 가까이에도 흐드러지게 피어있지만 관심을 보는이는 거의 없는듯 싶었다. 화방재에서 만항재를 왕복하는 산길에서도 눈에 자주 띄였다. 아마도 올해 노루귀는 이번이 마지막 만남일듯 싶다. 2022. 4. 24. 솜나물 2022. 4. 19. 각시붓꽃 해마다 성좌봉 부근에서 제법 보이는 편인데 올해 아직은 조금 이른듯 싶다. 2022. 4. 19. 구슬붕이 2022. 4. 19. 이전 1 ··· 446 447 448 449 450 451 452 ··· 499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