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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하룻밤을 보낼 아방궁 짓기에
앞서 이곳에선 처음 보는듯한 운해를
배경으로 추억을 남기며 잠시 휴식한다.
드디어 아방궁 건축 착공
오늘을 위해 거금?을 들여 구입했단다.
뒤의 녹색텐트는 심남이 아방궁
앞의 빨강텐트는 여왕벌의 밀실(密室)
좌측 앞의 녹색텐트가 강아지 아방궁
세사람의 텐트는 덮개?가 있지만
좌측 심남이꺼는 비닐을 덮은 초라한 모습이다.
허긴 5년전에 구입한 구형으로 오늘
처음 개봉한게다.
각자의 아방궁앞에서
우리의 여왕벌 '미소1004'
심남이
강아지(광환)
오늘의 메인 셰프 버티고
텐트를 준비하는 동안 소나기가 지나가고
발아래 능선에는 운해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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