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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호수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지만 중2때 안보관광으로 담임선생님과
함께 다녀간 아주 오래전 희미한 기억이다.
육년전 억새축제기간에 이곳에 왔지만
쏟아붇는 소나기에 발걸음을 되돌린 기억도 있다.
각흘~명성산 연게산행후 조금 이른 하산 덕분으로
호수둘레길을 맛보기로...
귀차니즘의 발동으로 건너편 둘레길은 포기한다.
요즘 접사사진에 관심이 있는데 폰카메라로는 한계?인듯 싶다.
오늘 걸은 명성산을 올려다보고
나무데크로 꾸며 놓은 호수 둘레길보다는 자연 그대로가 마음에 든다.
이곳은 야간 포토존인듯 하다.
이정도는 되어야 은빛 억새다.
접사 조금은 흉내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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