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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산행일기

5년만에 다시 찾은 늘솔길산악회의 남해 금산

by 신영석 2017.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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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청록이 짙을때 찾았던 남해 금산 그곳을 늘솔길산악회와 함께 했습니다

날씬한 이들은 통천문으로 저 같은 사람들은 저 회전계단으로...


부소암에서 셀카놀이

사람의 뇌를 닮아 일명 뇌암이라고도 한다는 부소암



무엇으로 보이시나요?

하마트면 일십만원 거금의 한컷이 될뻔... 금줄을 두번 넘어 한컷하고 나오다가

국공 직원과 정면으로 마주칠뻔!!상사바위와 한려수도


금산 정상밑(역시 금줄 넘어)에서 본 보리암과 상주 해수욕장

다리좀 오무리고 이쁘게 폼좀 잡아보라 해도 ㅎㅎ


어디선가 많이 본 봉수대위의 두남자











제석봉 가는길에에서 바라다본 보리암


제석봉에서 바라다 본 보리암





타임머신을 타고 5년전 그 자리(제석봉)에서의 정자

글구 소심남

5년전 산장에서의 정자



쌍홍문 가기전 바위틈으로의 풍경

이곳에서 베스트모델에 버금가는 포토샷을 위해 이렇게 저렇게 해보지만

역광에 진사?의 한계로








일찍 내려온 이들과 함께 막걸리 타임!

주차장에서 바라다 본 금산 풍경

일명 무한리필? 회 한상

봄이 오는 소리?풍경?

곁에서 욜심히 안주싸주는 덕에 이슬이가 술술... 고마워 선화님!!

예전에는 목적지도 없이 열차나 버스타고 여행하는게 로망이었는데 저두 나이를 먹나봅니다.

오구가는 9시간여의 머나먼 거리 산행의 피로함보다 더한 여독이....

오년전 그리고 오늘 함께한 정자와 옆지기 글구 뚝배기회장과 일수대장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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