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꿩먹고 알먹고'의 무모했던 바램이
'서울역에서 김서방중 김서방 찾기'가 되어버린
것들이다(퍼온 사진)
이번이 세번째 찾았는데 오늘도 역시나
이 정상석은 찾지 못했다.
병아리풀
연주봉옹성 주변을 여러바퀴 돌았지만....
백부자
남한산정상 부근이라 했고 친절한 보호안내판도
몇곳 설치되어 있다는데 그 어느것도 찾지 못했다.
큰꿩의비름
아마도 성곽에서 자생하고 있는듯 싶었는데
내가 찾은 오늘은 성곽 정비공사가 한창중였고
집안 창틀 청소하듯 풀 한포기 남기지 않고
있었으니 억수로 운 나쁜 날인듯 싶었다.
투구꽃
이미 여러번 만났으니....
흰진범
의외로 남한산성에서도 제법 많은 야생화를
볼 수 있는듯 싶었다.
지난 봄에 청노루귀를 보겠다고 찾았다가
심각하게 훼손된 모습에 상처를 받았는데
오늘 찾고자 했던 백부자도 약초꾼들의
무분별한 채취로 훼손되고 있어 더 찾기
어렵지 않을까도 싶다.
백부자
병아리풀
연주봉옹성 근처에서 자생한다 했는데
역시나 찾지 못했다.
728x90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덕사 계곡의 야생화(2) (0) | 2021.09.30 |
---|---|
대덕사 계곡의 야생화(1) (0) | 2021.09.30 |
서운산의 새로운 발견(2) (0) | 2021.09.15 |
서운산의 새로운 발견(1) (0) | 2021.09.15 |
초가을 선자령의 야생화(2) (0) | 2021.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