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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초가을 선자령의 야생화(2)

by 신영석 2021.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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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꽃

오늘 처음 만나며 원없이 만났다.

개미취

동자꽃

다른곳에서는 흔하게 만났지만 오늘만큼은

드물게 만나 귀한 대접을 받는다.

구절초

독활

무슨 씨방?

언제 또 볼 수 있을까 싶어 많이 담아왔다.

조밥나물?

서덜취

며느리밥풀꽃

투구꽃

계곡에서 자주 만난 꺽다리 강활꽃?

어수리?바디나물?암튼 엄청 헷갈린다.

끝물이긴 하지만 층층잔대로 보인다.

용담

정상가는길에 그리 찾아도 못 보았는데

하산길에서 서운하지 않을 만큼 만났다.

지난달 물향기수목원에서 본 과남풀과도 비슷한듯

싶어 확인하니 과남풀,용담,구술붕이 모두

한집안?이라 하는듯 싶다.

세가지 풀의 뿌리를 말린것을 용담이라고도

하는데 곰 쓸개보다 더 쓴

용쓸개(용담)이라고도 한다.

투구꽃

특이하다 싶어 담았지만 꽃며느리밥풀 인거로

꺽다리 강활꽃

용담

분취와 구별이 어려운 서덜취?

오리방풀

노루오줌

다른 곳에서 만난 노루오줌과는 달리 보인다.

무엇일까?

이질풀

흰진범

용담과 나비

용담

혹시 웅담보다 남자의 거기에 좋을까?

마가목꽃

정상 부근에서는 빨간 열매가 보였는데

가까이 갈 수가 없었고 담금술이 정력에 좋다는데...

동자꽃

흰진범

하산이 끝나갈때까지 계속해서 보인다.

투구꽃

오리방풀

촛점을 맞추진 못했지만 물양지꽃

분홍물봉선

근교산행에서도 자주 볼 수 있어

오늘 가장 푸대접을 받은듯 싶다.

선괴불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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