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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만에 다시 찾은 광덕산엔 봄의 색채가 진해졌다.
멱시골로 가는 도로변에는 지난해 보지 못한
제법 많은 개체의 구술붕이가 반긴다.
이마당약수터 주변은 현호색이 터줏대감이다.
피나물은 이제 개화를 시작하고 있다.
복수초는 이제 끝물로 가는중!
아빠 따라온 꼬마의 모습이 넘넘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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