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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남녘이야 그렇다 하더래도 비교적 근교의
여러 산에서 봄소식이 들리고 있음에도
고성산의 봄은 대체적으로 조금 늦는듯 싶다.
지난해의 여러 블로그를 검색하니 빨라도 3월 중순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삼일절의 춘설 및 아침 기온이 영하권이라 딱히
다른곳을 가보기에는 무리인듯 싶고
성급한 마음으로 한바퀴 둘러 보고 왔다.
아파트 화단의 매화
산수유도 곧 꽃을 피울듯 싶다.
천덕산 방향
올때마다 새롭게 산허리가 잘려나가고
뭔지 모를 새로운 건물이 들어서고 있다.
백련봉
겁을 상실한건지 카메라를 들이대도 개의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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