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24 산행일기9 은빛?억새의 민둥산 2024.10.20 강원 정선아주 오래전 산악회를 따라 초겨울에 한번 다녀온듯 싶은 민둥산을 다시 찾았다.다른몇곳의 일정이 있어 최단코스로 올랐고때마침 '은빛억새 축제기간'였기에 내심 기대를했지만 그방 비라도 내릴듯한 흐린 날씨였고생각보다 까탈스러운 코스에 함든 하루였다.오래전에 왔을때 좌측의 소나무 상고대가포토존이었던 기억이 떠오른다.정상에는 인증을 위한 인파가 장사진을 이루고 있어 패스한다.이웃님의 산행기를 보니 저 아래 둠벙?의반영이 사진작가님 들의 코스인듯 싶다.정상을 오르기 전 갈림길에서 반대편으로내려서니 은빛억새를 느낄 수 있었다. 2024. 11. 22. 남원 순창의 책여산 2024.3.23 2024. 4. 14. 광덕산의 봄은 어디쯤? 2024.2.26 충남 아산 몽환적인 아침 분위기 강당계곡의 물소리는 우렁찬데.... 매화나무 산중은 아직 동토의 계절 지난 몇일간의 폭설에 그래도 봄은 오겠지 망경산 배방산 설화산 변산아씨 자리에도 아직은 동토의 계절 나보다 앞서 다녀간 흔적도 있고 얼음꽃 독야청청 ? 무슨 이끼? 괴불주머니 별꽃 개불알풀(봄까치꽃) 임도변 식당의 목련 아파트의 산수유 오늘의 발품 2024. 2. 27. 설국 덕유산 2024.1.18전북 무주 전날 저녁부터 당일 아침까지의 강설 소식에 겨울 설산의 이름값을 하는 덕유산을 찾았다. 곤도라 타기 전에 바라본 덕유산 셀카봉을 들고 있으니 주변 젊은 친구가 촬영해줬다. 설천루 40여분 줄을 서서 올라온 설천봉의 설경 운이 좋았는지 젊은 친구들과 계속 동행했다. 역시 이름값하는 덕유산 였다. 향적봉을 향하며 뒤돌아 본 설천루 눈부신 설경이다. 향적봉이 가까와졌다. 걷는다기 보다 떠밀려 가고 있었다. 젊은친구들의 이런저런 포즈 요구에 당혹스럽기도 향적봉대피소를 지나 중봉으로 간다. 중봉에서 덕유평전 잠깐 열린 덕유평전을 확인하고 돌아선다. 셀카놀이 우연히 함께한 젊은친구들 덕분에 오늘 사진이 많다. 오를때와 마찬가지로 향적봉은 인증 전쟁통? 젊은 친구들에게 따뜻한 커피 한잔을 .. 2024. 1. 19. 이전 1 2 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