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22/0860 층층이꽃 근교산행에서도 자주 보게 되지만 층층이꽃과 탑꽃 구분은 항상 어렵다. 식물학적 분류로도 사촌쯤 된다고 한다. 근거 있는 구분의 방법인지는 모르지만 흰색 꽃은 탑꽃이고 분홍색 꽃은 층층이꽃으로 구분한다고 한다. 2022. 8. 7. 무릇 2022. 8. 7. 멸가치 2022. 8. 7. 열네번째의 서운산 요즘 습관적으로 아침 눈을 뜨면 핸드폰을 열어 날씨를 확인하지만 일주일내내 비소식이 없는 날을 찾기가 쉽지 않다. 뜻하지 않게 발 들여 놓은 야생화의 세계는 알면 알수록 끝이 보이지 않는듯 싶다. 나름 삼년차의 초보치고는 여러 야생화를 보았노라고 자화자찬하지만 지금 이 시기의 대세인 난초의 유혹은 끝이 없는듯 싶다. 몇분의 블로그를 토대로 검색을 통해 시기를 놓친것 그리고 볼 수 있겠다 싶은 나름의 정보를 빼꼼하게 수첩을 채워가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뜬구름 잡기식으로 찾아간다 해도 볼 수 있다는 확신도 거의 없는듯 싶다. 게다가 소나기와 폭염속에 편도 200km이상 장거리를 자차운전으로 찾아갈만큼의 열정은 초보에겐 어불성설이다. 괜한 서설이 길어졌고 집에 있는다 해도 에어콘을 켜지 않는 이상 덥기는 매.. 2022. 8. 7. 이전 1 ··· 10 11 12 13 14 1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