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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07

흰대극 한동안 처음 보는 산제비란초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고개를 돌리니 주변에 흰대극도 많은 개체수가 보인다. 대극도 여러 종류가 있는듯 싶고 등대풀이나 개감수와도 비슷한 모습의 느낌이다. 2022. 6. 10.
산제비란초 이곳에 앞서 들른 기지포에서도 어느 블로거께서 산제비란초를 보았다고 하여 잠시 탐사를 해봤지만 찾지 못했고 100% 확신이 서는 이곳이 있었기에 미련없이 그곳을 벗어날 수 있었다. 이글을 올리는 와중에도 벌써 이달말쯤의 닭의난초와 병아리난초를 꿈꾸고 있는데 아마도 이 주변의 어디쯤 되지 않을까 싶다. 햇살두 퍼지고 밝은 공간이긴 하지만 주변의 녹색과 섞여 생동감 표현에는 많이 부족한듯 싶다. 이 글을 빌어 도움을 주신 지인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2022. 6. 10.
노루발&매화노루발 근교산행에서 노루발은 여러번 보았지만 매화노루발은 오늘이 처음이다. 선답자들의 블로그에 올려진 군락을 이룬채 만개된 모습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고 오늘도 나름 큰 기대를 갖었다. 게다가 운이 좋으면 인근 바닷가를 배경으로 한 멋진사진도 한 두장 얻을 수 있겠다 싶었는데 탐사 전날 올해 다녀간 블로거께서 올해 심한 가뭄탓인지 생육상태가 좋지 않았다는 내용을 접하기는 했다. 선답자들의 블로그에서 본 그런 군락지도 보이지 않았고 한시간 정도 주변을 탐사했지만 꽃을 피운 개체를 보지 못했다. 시기적으로도 다소 일찍 찾아왔다 싶기도 했다. 매화노루발은 노루발에 비해 키가 작다고는 들었지만 하나같이 생각보다 난쟁이들인듯도 싶었다. 지난해의 꽃대가 남아있는 곳이 많았다. 올해 것과 키가 상대적으로 비교된다. 지난해의.. 2022.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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