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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산행일기

4년만에 네번째 찾은 갈모봉

by 신영석 2018.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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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생동감있는 산행기 작성을 위해서

이곳 저곳 블로그를 동냥해서 몇장 퍼왔습니다.

2013년에 정기산행 답사산행으로 찾은 갈모봉입니다.

정상에서 길을 잘못들어 알바산행에 두뺨이 아플만큼

세찬 소나기에 샌달신고서 고생한 기억입니다.

답사산행후 이주뒤 다시 찾은 갈모봉입니다.

그리고 다음해인 2014년에 찾은 갈모봉입니다.

참고로 퍼온 사진이고 오늘도 이정도의 조망은 보았습니다.

지난달에 찾았던 대야산 뒷편의 둔덕산이

반갑다고 합니다.

지도와 나침반이 없이는 이렇게는 어려울듯합니다.

오늘 속리산은 찾을 수 없는 조망이었습니다.


군자산방향 조망입니다(퍼온사진)


지금부터가 오늘의 산행기가 되겠습니다.

사진 중앙에 남군자산이 보입니다.

대야산방향 조망입니다.



좀더 당겨본 대야산과 중대봉 그리고 둔덕산입니다.

오늘에 메인 모델로 초빙했는데

사진이 허접해서 죄송합니다.



아마도 가령산~낙영산~도명산 방향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비행바위에 오른 학수대장

남군자산을 배경으로

조각난 정상석마저 없어져 버리고

누군가가 혈서?로 갈모봉을 표시해 놓았습니다.

함께 산행한 운영위원님들+α





학수대장과 순복아우 뒤로 5년전 세찬 소나기속의

알바산행이 떠올랐습니다.




멀리 대전에서 자차로 찾아오신 도토리님 친구분


역시나 자차로 찾아오신 도토리님

이런 포즈를 즐겨하시는듯 합니다.



아주 귀여운 포즈를 해주셨는데 진사가

허접해서 뒷배경이 영 아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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