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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설악산이후 오락가락하는 비소식에
집을 나서지 못하고 있었다.
어제 오랜 지인의 생파에 과음으로 늦은 아침
일어나 날씨를 확인하니 집을 나서도 될듯 싶었다.
믿어서는 안될 기상예보를 믿은 탓에
우의도 우산도 준비안하고 집을 나섰는데
이마당에서 정상을 오르던 중에 한번
수철리 임도길에서 짧지만 제법 굵은 소나기를
만나 피할곳도 없고 예상하지 못한 우중산행이었다.
흰여로
메뚜기들의 애정행각
가는장구채
설화산
가는장구채
개맥문동
?
흰여로
색이 애매모호하다.
원추리
절굿대
파리풀
뻐꾹나리
뻐꾹나리는 조금 이른듯 싶었다.
참나물꽃
골등골나물
설화산
배방산
설화산(좌)과 배방산(우)
망경산
며느리밥풀꽃
파리풀
으아리?
익모초
배롱나무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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