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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길
벌깨덩굴
풀솜대
보여도 어찌나 많이 보이는지 나중에는 고개를 돌렸다.
애기나리
찾고자 했던 금강죽대아재비(금강애기나리)는 보이지 않는다.
두루미꽃
풀솜대가 너무 지천이어서 두루미꽃임을 모르고 있다
집에와서야 확인을 했고 덕분에 단 한장을 담아왔다.
큰앵초
올해 가는 곳곳마다 큰앵초는 원없이 보는듯 싶다.
병꽃나무
개별꽃
삿갓나물
나도개감채
광대수염
연영초는 끝물이다.
졸방제비꽃과 벌
국망봉
상월봉
풀솜대 군락지
비로봉삼거리에서 상월봉에 이르기까지 완전 대세였다.
철쭉시즌에 몇번 다녀왔지만 올해 같은 경우는 첨이다.
철쭉산행을 테마로 했다면 상심이 크겟지만
야생화탐방을 위주로 한 산행였기에 다행인듯 싶었다.
혹시나 소백산 철쭉산행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일찌감치 생각을 접고 내년을 기약하는게 좋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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