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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하우스 같은 숙소를 10명이 함께 이용했다.
어림잡아 평균나이 60대 초중반 될듯 싶고
기본적으로 산꾼들이기도 하다.
전날 과음(안하신분도 있지만)을 했음에도
새벽5시가 되기도 전에 대다수의 분들이 잠이 깨어
하루를 시작하는듯 싶다.
나도 마찬가지 알람도 없이 누군가 깨운것도 아니지만
잠에서 깨어 대충 옷을 챙겨입고 숙소를 나섰다.
추자항의 야경
오늘 새벽도 하루 지난 보름달이 훤하다.
반공탑
송엽국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일출이 시작된다.
숙소로 돌아와 간단히 세면을 하고 배낭을 꾸려
나바론 하늘길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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