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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산역에서 한번 그리고 오늘까지 수진사를
기점으로 네번 다섯번째의 천마산이다.
앞선 두번은 산행이 목적이었고
재작년부터 올해까지는 야생화탐방이 주목적였다.
처음 걸어본 팔현리 계곡의 풍경
그늘이 부족하다는 흠은 있겠지만 계곡산행지로도
좋을만큼 이 시기에도 수량이 풍부했다.
계곡의 마지막 돌핀샘으로 오르는 길은 제법 까탈스럽다.
아직 지난 겨울의 흔적도 조금 남아있다.
돌핀샘
멸도봉?
다섯번째 이면서도 가보지 않았다.
철마산에서 주금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일게다.
정상에서 내려와 노랑앉은 부채꽃을 찾아
들어선 계곡에 보이는 멧돼지 목욕탕
수진사입구에 야간산행을 통제한다는 프래카드가
있었는데 잦은 조난사고와 멧돼지의 출현때문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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