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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을 떠나기 전 선답자들의 블로그를 수없이
확인했지만 어느 블로그에서도 노루귀는
포스팅이 되지 않아 기대하지 않았던 노루귀였다.
급경사 오름길에 깜짝 보여주는 노루귀 덕분에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 되었다.
분홍노루귀
정상에서 칠족령으로 내려서며 만난 청노루귀
칠족령전망대에서 문희마을로 내려오는 길에도
제법 많은 청노루귀가 보였다.
촛점을 맞추지 못한 흰노루귀
올핸 아직 청노루귀를 만나지 못했기에
몇일 뒤에 천마산에서 만날 요량이었는데
뜻하지 많은 만남이라 기쁨이 배가 된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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