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2 산행일기

[스크랩] 소심남의 홀로 대둔산

by 신영석 2014. 2. 12.
728x90

휴관일인 월요일 아침 대둔산 홀로산행을 조금은 늦은시간인 9시에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대전으로 향합니다.

대전에서 다시 금산으로 금산에 도착하니 대둔산행 버스 운행회수가 적어서 1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네요. 어쩔수 없이 터미널 근처에서 소머리국밥으로 늦은 아점을 해결하구 대둔산행 버스에 몸을 싣고..

오후 1시에 대둔산 도립공원에 도착합니다. 초행이라서  산행 소요시간도 모르겠고 금산나가는 마지막 버스는

5시에 있다고 해서 출발은 케이블카를 타고 시작합니다.

산행들머리의 안내도 

케이블카 타는곳 내부의 삼선철계단 그림을 찰칵!!

삼선철계단 오르기전 위를 바라보며... 관광객들은 오르기를 포기하네요!!

저아래 금강다리도 보이고 하산길에 건넜죠!!

전망대에서 본 대둔산능선

삼선철계단 다시한번

삼선철계단 정상에서 아래를 보며...

저멀리 마천대가 보입니다

아마도 저곳이 칠성봉?

마천대 정상인증!!

 

전망대에서의 조망 날이 흐려 별로!!

아쉬움에 다시한번 인증!!

낙조대에서의 조망

 

낙조대에서 바라본 마천대

낙조대 조망

 

 

 

 

 마천대에 낙조대를 걸쳐 원점으로..

 임금바위에서 입석대를 잇는 대둔산의 아이콘 금강구름다리

 

 여기서부터는 스마튼폰으로 셀카놀이도 하고...

 

 마천대를 다시 한번 뒤돌아보고

 

 

 

 동심바위

 

 금산행 버스를 기다리며 인삼튀김에 더덕동동주 한잔!!

비온뒤의 흐린날이어서 깨끗한 조망을 보지 못하고 등로 일부구간은 진흙탕길을 걸어야하는 산행이긴 했지만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산행이었기에  3시간여의 산행을 위하여 기다린시간 포함 8시간여의 이동시간이 그리 아깝지는 않았던듯

싶습니다. 심남이의 홀로산행은 계속됩니다~~~

출처 : 평택성동신협산악회
글쓴이 : 소심남(신영석) 원글보기
메모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