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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던 아우가 5~6년전
귀향을 하여 어느 정도 정착을 하고
섬마을 이장이 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얼굴을 보고
싶다는 요청?에 의하여 4년만에 조도군도의
나배도와 관매도,상조도를 둘러보고 왔다.
관매도 8경
고향을 찾아오는 손님들을 위해 아우님께서
잡아 놓으신 싱싱한 고기
진도항(팽목항)
우려했던 비는 피해주었지만
짙은 해무로 인해 오늘 예정된 관매도 탐방이
살짝 걱정되는 시간이다.
하조도에서 나배도로 넘어가는중
사진 중앙의 연육교가 완공되면 차로 넘어갈 수
있다고 한다.
나배도 입도를 환영화는 마을벽화
나배도 아우님 집에 피난살이 만큼의
여장을 풀고 해무로 살짝 우려되기는 했지만
관매도로 이동한다.
관매도 관호마을에 도착했다.
내심 관매8경과 함께 돈대산까지 산행하고픈
개인적인 욕심이 있었지만 함께하는 이들과
발을 맞추기위해 일부만 수박 겉핱기식으로 돌아본다.
관매 3경 공돌(꽁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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