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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봄 야생화의 대표주자를 꼽자면
단연코 노루귀와 바람꽃이었다.
2월말 가야산에서 처음 만난 변산바람꽃을
시작으로 서운산의 너도바람꽃
어디서도 쉽게 만난 꿩의바람꽃
뾰루봉의 들바람꽃
천마산의 만주바람꽃
축령산의 나도바람꽃
화야산의 회리바람꽃을 만났다.
야생화의 초보중에 초보인 내가 볼 수 있는
바람꽃중의 마지막은 태백바람꽃였다.
그 태백바람꽃을 청태산에서 뇌리에서
잊혀지지 않을 만큼 가득 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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