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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
몇일 사이 주변의 벚꽃들이 만개되었다.
오후의 춘풍(春風)에 꽃비를 내린다.
이래저래 불편한 심정에 하루종일 집에 있다가
주말 봄비와 바람이 지나가면 볼 수 없을듯 싶어
가로등과 어우러진 벚꽃거리를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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