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0 산행일기

모처럼의 가을날 서운산

by 신영석 2020. 9. 14.
728x90

베란다 밖을 내다 보니 일년에 한두번 있을 정도의

맑은 가을 하늘이 보여져 오랫만에 집을 나선다.

뚝갈

얼마만에 보는 가을 하늘인지?

고마리

고마리

물봉선

산박하

산짚신나물

도둑놈의갈고리

참나물꽃

바보여뀌

새콩

멸가치

누린내풀

영아자

헬기장에서 바라다 본 조망

폰카메라의 한계는 있었지만 더 좋을 수 없는

만나기 어려운 날씨였다.

모처럼의 좋은 날씨에 찾은 산객들도

멋진 조망에 흠뻑 취해 있다.

서운산 정상데크에서 바라다 본 조망

이삭여뀌

지난달 어렵사리 만났던 물봉선은

지금 지천이다.

왕고들빼기

고마리

털여뀌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 그리고 코스모스

만나기 어려운 가을날이다.

미국쑥부쟁이

728x90

'2020 산행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깝고도 먼 고성산  (0) 2020.09.18
모처럼의 가을날 고용산  (0) 2020.09.14
제천 자드락길 6코스(2)  (0) 2020.09.09
제천 자드락길 6코스(1)  (0) 2020.09.09
가을 야생화 탐방 광덕산(2)  (0) 2020.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