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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산행일기134

유유자적한 고성산 번개산행 아파트단지내 몇 그루의 단풍이 처절하게 가을을 붙잡고있습니다. 김인수,구상우 고문님, 멋남회장님과 함께 유유자적 고성산 번개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아메리카노&카푸치노 김인수 고문님 잘 마셨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잿빛하늘이었지만 그런대로 고즈넉해 보입니다. 무한산성에.. 2018. 12. 2.
첫눈이 내린날 동두천 소요산 서화담 양봉래와 매월당이 자주 소요하였다 하여 소요산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소요산은 규모는 작지만 산세가 특이하다. 하백운대(440m),중백운대(510m),상백운대(559m) 나한대(571m),의상대(587m),공주봉(526m)의 여섯 봉우리가 원형을 이루고 있다.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이 장관을 이루며 여름의.. 2018. 11. 25.
합천 가야산에 버금가는 남산제일봉 남산제일봉은 가야산국립공원에 속한 산이다 봄의 진달래와 여름이면 시원한 계곡 가을의 단풍에 겨울이면 바위와 소나무가 어우러진 설경이 가히 천하제일의 절경을 빚어낸다. 산골짜기를 헤집고 흐르는 홍류동계곡을 중심으로 북쪽에는 가야산이 우뚝 솟았고 그 남쪽에 솟은 남산제.. 2018. 11. 23.
가을이 떠난 강천산 환종주 2013년 10월 단풍이 절정이었을때 찾은 이후 5년만에 가을이 떠난 뒤에 다시 찾았습니다. 혹시나 했지만 이미 화려했던 단풍잎도 옷을 벗고 스산한 분위기입니다. 처음 찾았을때에는 북문에서 하산을 했고 두번째에는 왕자봉에서 하산한 기억입니다. 오늘은 계곡길을 포기하고 깃대봉~강천.. 2018.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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