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야생화2002 우리꽃식물원(2) 죽절초 마취목 털머위 미선나무 호자나무 백량금 치자나무 석부작-솔나물꽃 히어리? 흰동백 히어리 호랑이발톱바위솔 섬노루귀 개모밀덩굴 백량금 2022. 3. 4. 우리꽃식물원(1) 꽃샘추위로 지난해보다 열흘에서 보름정도 봄꽃 개화가 늦어진듯 싶다. 성급한 마음에 몇곳을 찾았지만 아직 동토의 계절임만 확인하였기에 딱히 나설곳이 마땅하지 않기에 근처의 '우리꽃식물원'을 찾았다. 전통한옥 형태의 유리온실 유리온실 주변에 야외정원도 있긴 하지만 그곳 역시 좀더 있어야 될듯 싶다. 털머위 앵초 흰앵초 복수초 개암나무(숫꽃) 돌단풍 분홍동국 섬노루귀 삼지닥나무 진달래 돌단풍 복수초 돌단풍 무엇일까? 산자고 종이꽃 돌단풍 초점도 못 맟추고 무엇일까? 홍클로버 석곡? 부처손 흰진달래 깽깽이풀 붓순나무 2022. 3. 4. 계룡산 복수초 가장 먼저 봄을 알려준다는 복수초 남녘지방에선 이미 지난해?에도 개화되었다 하고 전국적으로 자생지가 분포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듯 싶다. 야생화 초보인 내게도 지난해 의도하지 않은 많은 곳에서 만날 수 있었다. 쉽게 접할 수 는 있지만 정확한 자생지는 그들만의 리그처럼 알려지지 않는 편인데 아이러니 하게도 계룡산 복수초는 웹사이트에서 검색하면 친절하게 지도까지 안내해 준다. 복수초만 보기 위해 산행을 나설만큼 귀한?대접은 받지 못하고 그저 궁금증에 찾아가긴 했지만 너무 이른 시기에 찾은듯 겨우 두곳에서 어렵사리 만났고 3월이 되어야 제대로 볼 수 있을듯 싶다. 복수초 뿌리가 강심제로 쓰이기에 일부 약초꾼들의 무분별한 채취로 언젠가는 복수초마저도 2022. 2. 26. 야생화 입문 3년차 초보의 꿈(퍼온 사진) 지난해 아니 재작년 봄 여수 섬여행에서 만난 노루귀가 짧지 않은 10년 산행의 굴레를 뒤흔들었고 새로운 전환기가 되어버렸다. 늘 느끼는 사실이지만 야생화는 그들만의 리그다. 근교산행에서도 흔히 만날 수 있는 몇 종류의 야생화를 제외하고는 속칭 아는 이들 끼리만 조용히 파고다니기에 초보에겐 화중지병이 많다. 그나마 지난해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나름 귀하다는 몇종류의 야생화도 보았고 봄 야생화의 대표주자인 노루귀와 바람꽃은 거의 만나는 행운을 얻었다. 즐겨찾기 되어있는 블로그와 카스토리에 보지 못한 새로운 야생화가 올라오면 한겨울인 지금에도 벌써 가슴이 심쿵하고 조바심이 생긴다. 나름의 전문가?들 동호회에 끼지 못하는 이상 대부분 그냥 눈팅으로 만족해야 한다. 모두다 그렇지는 않지만 일부 몰지각한 동호.. 2022. 1. 2. 이전 1 ··· 465 466 467 468 469 470 471 ··· 50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