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22/07/071 폭염속 일주일간의 이중고(二重苦) 평소 핸드폰 관리에 소홀한 편이기도 하고 산행이나 야생화탐방을 DSLR카메라 없이 폰카메라를 이용하다 보니 그간 대개의 핸드폰은 저가의 보급형으로 2년마다 교체하게 되는 소위'호갱'노릇을 해온듯 싶다. 3년전쯤 응봉산 덕풍계곡을 트레킹하다 바위에서 미끄러지며 핸드폰이 수장된 후 큰맘 먹고 당시 최신 기종였던 S10을 구입해서 약정기간을 채우고 알뜰폰으로 전환하여 1년간을 잘 써왔다. 그 기간중에도 몇번을 떨어뜨리는 일이 있었지만 잘 버팅겨 왔던 핸펀이 지난주 남한산성 바위에서 떨어지며 결국은 액정의 치명상으로 수명을 다했다. 아직 세상물정에 어두운 편이지만 그래도 요즘 핸드폰은 자급제폰에 알뜰폰이 대세라는 추세에 따라 쇼핑몰에서 여러기종을 비교한 끝에 보급형 핸드폰과 USIM을 구매했지만 주말이 걸치다 .. 2022. 7. 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