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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짙게 내린 사카이미나토항을 뒤로하고
15시간의 긴 항해로 귀국길에 오른다
짧았지만 진한 여운을 남긴 여정의 아쉬움을
불태워줄 뜨거운 토요일밤이 시작된다.
첫날은 확인하지 못한 선상포차의 야경
허접한 진사는 이미 이슬이에 젖어
화질이 엉망이 되어버렸다.
그저 기억으로 남겨주시구려...
몰래 숨겨 들어간 이슬이와 함께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두개뿐인 노래방을 선점?하기
위해 노래방입구 선상포차에서
2차를 시작한다.
노래방 입실
이슬이는 별로 반기지 않지만 분위기를
주도?한 청풍명월
다시 한번 화질이 불량스러운점
팀원 모두에게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마운틴의 열창!
백댄서 산이좋아 그리고 청풍명월
미소1004도 서서히 몸풀기에 들어가고
미소1004의 애창곡은? "뿐이고"
게중 조금 나은 화질의 사진이다.
강아지는 와중에도 깔끔한 화질의
13편의 동영상을 제작했다.
강아지의 열창!
글 내내 강아지를 지칭하자니 거시기하다.
댄서는 미소1004!
청풍명월의 열창!
버티고의 열창!
마이크는 어데두고....
뜨거운 열기를 식히기 위해서
갑판으로 몇번을 뛰쳐나가야 했다.
산이좋아의 열창!
노래방의 뜨거운 열정을 이제 나이트로....
미소1004는 젊고 잘생긴 지배인(매니저)?과 함께
땀에 젖고 뜨거운 열기를 식히기 위해 또 갑판으로..
하얗게 불태운 토요일밤!
잠들어버린 팀원들을 뒤로하고 둘이는 한잔 더 더...
또다른 팀으로 구성되어 동행한 팀원들과 함께
뜨거웠던 열정으로 불태운 토요일밤을 넘겨서야
잠자리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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