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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스크랩] 혼자만의 늦은 회상.....

by 신영석 2013.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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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날들이 있었습니다!

한편으로 마음아팠던 시간입니다. 모든게 잘되리라 믿었습니다.

하지만 삶은 내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 한많은 한탄강에 와있습니다!!  왜냐고는 묻지 마시고요~~

 고석정 이랍니다

 

 임꺽정 동상이구여

 

 마음이 답답해 한탄강 둘레길을 걷기로 합니다

 

 

 생각같아서는 번지점프 하고 싶었습니다

 이거이두 폭포랍니다. 직탕폭포!!

 이런길을 혼자 마냥 겅었습니다

 

 시나브로 한낮의 해는 서편하늘로 하루의 작별을 고합니다

 이제 모두 잠든 늦은 이 친구들과 저의 하루도 마감합니다

행복하세여~~~

출처 : 평택성동신협산악회
글쓴이 : 소심남(신영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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