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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수년전 직원 건강의날 행사로 찾았던 서산의 팔봉산이 언제 부터인가 머릿속을 맴돌았다.
팔봉산!
해발362M의 산으로 실제 이산의 봉우리는 9개엿던 구봉산이었으나 어느 해에 마지막 봉우리가 홍수에 쓸려
내려가 그 후로 팔봉산이 되었고 그 후 매년 12월이 되면 버려진 구봉이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슬피운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합니다.
제1봉으로 감투봉 또는 노적봉이라고도 불리운다.
1봉에서 바라다본 서해안 미세먼지로 깨끗하지는 않다.
가야할 2봉(어깨봉)과 3봉(정상)
2봉가는길에 뒤돌아 본 1봉
우럭바위!
용왕이 보낸 우럭이 팔봉산 경치에 반해 돌아갈 날을 잊고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이...
거북이바위
코끼리바위
2봉으로 어깨봉이라고도 불리운다.
이름없는 바위에 누군가가 생명력을 넣어준듯..
머리조심이라는 표지에도 불구하고 힘차게 헤딩한번 ㅋㅋ
용굴! 저곳을 통과할 수 없는 품위?를 지녀 우회하였다.
3봉으로 팔봉산의 정상이다.
정상을 배경으로...
명품송! 심을 공간만 있다며 캐오고 싶다는 엉뚱한 생각...
하산길에 바라다 본 3봉(정상)
서산 아라메길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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