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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산행일기

정유년 첫날의 통영 연대도~만지도 산행(트레킹)

by 신영석 2017.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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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남의 남도 섬여행

셋째날 출러다리로 유명세를 타고있는 연대도~만지도를 찾아갑니다

연대도 선착장 가는길에 바라다본 출렁다리

연대도와 만지도의 특별?한 문패

연대도에는 통영 바다백리길 지겟길 구간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당초에는 연대도 연대봉과 만지도 만지봉을 갈 계획이었건만 연대봉은 이남자와 수다?를

떨다 입구를 지나치고 만지봉은 귀찬니즘?발생으로 섬주변의 데크길만....

이날은 해무로 인하여 조망이 좋지 않습니다











연대도에서 만지도 이어진 바닷가의 데크길




이곳 만지도에는 모 방송을 탄 해물라면이 유명해서 대다수의 관광객들 필수 코스인듯 한데

첫번째 찾은집은 너무 유명세를 탄 탓인지 웬지 불친철해 보여 발걸음을 돌렸고

두번째집은 노부부?가 운영하는듯 탓인지 20분을 기다린후에

맛을 보았지만 맛은 그다지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바닷물이 넘넘 깨끗해서....

중앙부분이  수다로 인해 놓친 연대봉입니다

구차니즘으로 포기한 중앙부분의 만지봉





몽돌해변




연대선착장을 떠나며 돌아다본 연대도와 연대봉

아쉬움에 돌아다 본 출렁다리

이렇게 짧지 않은 소심남의 남도 섬여행을 마무리합니다.

통영권에서는 이제 장사도 까멜리와 매물도 해품길만 찾으면 다 둘러보는듯 합니다.

피곤한 여정이었지만 또다른 여행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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