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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매스컴을 통해 들려오는 북한산 단풍소식에 혹시나 늦을까 하는 조바심에 북한산 숨은벽을 홀로 찾았습니다
밤골공원지킴터부터 약 40분간의 오름에 멀리 염초봉,숨은벽,백운대가 보입니다
숨은벽과 정상부의 단풍은 벌써 끝물인듯 기대에 미치지 못합니다
저앞쪽이 배바위?
지난달 성동신협산악회에서 다녀온 도봉산과 오봉이 보입니다
염초봉과 숨은벽 그리고 백운대
가운데가 숨은벽 등산객이 보이는곳 까지만 정상까지는 전문 산악인의 릿지구간이랍니다
숨은벽
매년 한두번은 찾은 백운대이기에 오늘은 여유있는 단풍을 보기위해 백운대 패스하고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로 하산합니다
6~7부능선의 단풍이 눈을 황홀하게 합니다
여기쯤이 단풍 절정입니다
그간 해마다 한두번은 찾은 북한산이지만 단풍시즌은 처음인듯 합니다.기대했던 숨은벽의 단풍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하산길 6~7부능선의
단풍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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