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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산행일기

[스크랩] 마음도 시간도 급했던 늘솔길 연인산 산행

by 신영석 2013.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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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전 아들로부터 부모님외박을 위한 면회를 와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다행으로 늘솔길 정기산행이 가평

연인산이었기에 가평에서 춘천 그리고 철원까지 산행두 하구 면회도 할수있을것 같아  사전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산행에 동행했지만 가는길의 도로정체에 생각치 못했던 들머리.. 마음이 급해집니다.

어떻게라도 정상은 가야겠고 처음으로 그렇게 달려본?산행이었습니다.

혼자산행 외롭다고 힘들어하면서도 정상까지 동행해준 폭탄머리 동생 감동입니다.

 

 

 

 

함께해준 학수대장과 정애 동생한테도 감사 감사

 

 

 

심남이의 작은 욕심? 정상인증!!

 

 

홀로 내려가야하나 하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폭탄머리 동생 바루 따라왔네요 ㅎㅎ 어찌나 반가운지 덕분에

점심함께하고 헤어졌습니다.

 

여기서 후미 식구들을 해후할까 싶어 잠시 기다려 보았지만 아무도....

 

 

 

 

이곳에서 3시버스를 타야했기에 맘이 너무 급했습니다. 다시 한번 정상까지 동행해준 짝고님?과 폭탄머리,학수대장,정애

동생 감사하구 행복했습니다

출처 : 평택성동신협산악회
글쓴이 : 소심남(신영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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