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3 산행일기

[스크랩] 삼년만에 다시찾은 옥순,구담봉

by 신영석 2013. 7. 11.
728x90

2010년 7월 시청 직원산악회에서 다녀온 옥순,구담봉을 정확히 삼년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당시 고성산을 자주 다니며 원거리?산행에  눈을 뜨게된 아침노을 말 그대로 연탄배달꾼의 초보시기입니다.

그래도 당시를 기억하는것은 초짜가 선두치고 나가다가 옥순봉에서 내려오다가 하산길을 놓쳐 구담봉을

한번 더 다녀오게되는 알바를 했고 식수가 떨어져서 반탈진의 상태로 하산한 웃지못할 해프닝도 있거니와

충주호반을 내려다보는 조망이 아주 오랜동안 각인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때는 이런 조형물은 설치되어 있지 않았더랬습니다.

오랫만에 함께하는 천방산님입니다.

또한 최근에 함께하는 시간이 많은 좋은사람(정애)님

 

언제나 함께했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함께했습니다.

구담봉 넘어 보이는 능선이 아마도 말목산으로 생각됩니다.

 

 

 

 

 

천방산님 구담봉인증!!

필재고문님도 인증!!

장생도라지 부회장님도 인증!!

도칸과 친구분

늘푸름

우리의 멋진남자!!

장회나루를 내려다보며

소심남 구담봉인증!!

삼년전 인증샷입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남자분들을 모델로 세웠네요 ㅎㅎ

 

 

 

 

 

오늘은 옹달샘도 여기까지입니다

 

 

 

 

오랫만에 미녀삼총사를 버리고(버림받구) 홀로 달렸습니다. 옥순봉인증!!

옥순대교를 내려다보며... 저곳을 들머리로 건너편 둥지봉을 산행한 기억이

 

 

 

 

 

 

늘 함께라는 이유로 행복합니다!! 다음달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출처 : 평택성동신협산악회
글쓴이 : 소심남(신영석) 원글보기
메모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