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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무심코 노고단 야생화탐방을 위해
열차와 탐방예약을 마친 상태에서 확인된
구례구역~성삼재간 농어촌버스 운행중단과 관련하여
아쉬운 마음에 구례군청에 민원(국민신문고)을 넣었더니
오늘 아래와 같이 답변을 받았다.
2022.7.31까지 제한적인 운행재개로
이후에는 어떻게 바뀌어질는지는 두고 봐야할듯 싶다.
예전 이용하던 평택역 23:38분발 열차는 없어지고
평택역에서 22:22분발 열차를 이용하면 구례구역에
01:52분에 도착하고 역앞에서 02:10분에 버스에 승차하면
구례터미널에서 02:40분 출발하여 성삼재엔 03:10분에
도착한다(단, 주말,국경일,휴가철에 한해서다)
성삼재 원점산행시 돌아오는 교통편으로는
성삼재에서 11:20분 버스를 이용하면 구례구역 14:07분발
15:20분 버스를 이용하면 구례구역 18:56분발 열차를
이용할 수 있지만 2시간~2시간반을 길에 허비해야 하는
불편함은 여전하지만 합승이 불가능할 경우 50,000원의
택시요금은 피할 수 있으니 그나마 다행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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