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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을 마치고 휴양림매표소를 지나 내려오는
계곡가에 언뜻 눈에 띄는 꽃이 보였다.
계곡으로 향하는 길은 차단되어 궁금했는데
버스시간을 기다리다 가든에서 도토리묵에
잣막걸리 한잔으로 허기를 채우고 쥔장에게
부탁하여 계곡으로 들어서니 짐작했던 그대로
적지 않은 개체의 돌단풍이 계곡물과
예쁘게 어우러진 모습을 담아오는 행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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