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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예정에도 없었던 군산 새만금 방조제

by 신영석 2013.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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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대관령 삼양목장을 계획했건만 서산쪽으로 가자는 말에 이유없이 따라나선다.

그간의 모든 여행은 대중교통이 아닌이상 내차를 이용했지만 오늘은 자기차를 타고 가자해서 오랫만에

조수석을 차지하고 서해안고속도로를 달린다.

굳이 어디가느냐고 물어보지 않고 오늘은 따라가기로 한다.

군산 가까이에 이르러서야 갑자기 우리 어딜가지 하기에 배도 고프고해서 예전에 와봤던 내항의 군산횟집을 찾았더니

파리만 날리고 있어 차를 돌려 비응항으로 향했다

비응항 포구전경

 

비응항에서 우럭,광어에 이슬이 한잔하구 새만금 방조제를 달린다.

방조제 거의 끝부분에 이르러 석양이 보고싶어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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