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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사위에 내려앉고 가져간 훈제오리가
오늘밤 일용할 주식(酒食)이다.
덕산면 소재지의 야경
용봉초등학교 방면
내포신도시
담을 수는 없었지만 맑은 하늘엔 별도 총총했다.
만두구이
마무리는 역시 라면
이젠 일용할 주(酒)도 바닥을 내고
억지 춘향이식으로 잠을 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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