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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복수초(2) 2024.2.17 전남 순천 2024. 2. 28.
광덕산의 봄은 어디쯤? 2024.2.26 충남 아산 몽환적인 아침 분위기 강당계곡의 물소리는 우렁찬데.... 매화나무 산중은 아직 동토의 계절 지난 몇일간의 폭설에 그래도 봄은 오겠지 망경산 배방산 설화산 변산아씨 자리에도 아직은 동토의 계절 나보다 앞서 다녀간 흔적도 있고 얼음꽃 독야청청 ? 무슨 이끼? 괴불주머니 별꽃 개불알풀(봄까치꽃) 임도변 식당의 목련 아파트의 산수유 오늘의 발품 2024. 2. 27.
변산바람꽃(3) 2024.2.17 전남 순천 겹꽃잎의 변산바람꽃 쌍두 변산바람꽃 2024. 2. 27.
너도바람꽃(1) 2024.2.17 전남 순천 2024. 2. 26.
꿩의바람꽃(1) 2024.2.17 전남 고흥 어느곳을 가든 늦은 봄까지 만날 수 있는 아이이지만 머나먼 남녘 변산바람꽃의 군락속에 자리해 새해 첫만남이 더없이 반가웠다. 여인의 뒤태를 훔쳐보듯 바라본 핑크빛의 뒤태 2024. 2. 23.
2월의 폭설 2024.2.22 이른 아침 블로그를 끄적이다가 어둠이 걷히고 나서야 베란다 밖을 내다보니 하얀 세상이다. 어제까지 금방이라도 꽃을 피울듯한 산수유가 얼음꽃을 뒤집어 쓴 모습이 애처롭다. 에효! 산수유도 나도 성급하게 봄을 기대했다. 산수유 만큼은 아녀도 꽃봉오리가 부풀었던 매화도 견디기 어려운 얼음꽃을쓰고 있다. 때 아닌?듯한 아니 아직 음력 정월이니 때는 맞겠지만 2월의 설경이 새롭다. 2024. 2. 22.
개복수초(1) 2024.2.17 전남 고흥 2024. 2. 22.
아파트의 봄은? 2024.2.21 몇일째 지루하게 내리는 봄비가 그치고 나면 꽃을 피울듯 부풀어 오른 산수유 "손대면 톡하고 터질듯한 그대" 봄비를 흠뻑 머금은 매화도 꽃피울 준비중! 2024. 2. 21.
노루귀(1) 2024.2.17 전남 고흥 4년전 여수 섬여행에서 이름도 모른채 처음 만났던 이 아이가 나를 속칭'화류계'로 입문시켰다. 그해 시즌을 마감?한 이 아이를 찾겠다고 '서울역에서 김서방 찾기'식으로 많은 곳을 헤메였던 덕분에 이젠 그리 어렵지 않게 자주 그리고 늦봄까지 만날 수 있지만 이날 변산바람꽃과 꿩의바람꽃 무리속에 독야청청 홀로 꽃을 피운 단 한촉의 이 아이는 서프라이즈 였다. 2024. 2. 21.
변산바람꽃(2) - 녹화 2024.2.17 전남 고흥 지난해 '야생화의 섬'으로 알려진 풍도에도 녹화 변산바람꽃이 자생한다고 하여 나름 구석구석 이 잡듯 뒤졌지만 찾지 못하고 왔었다. 사실 변산바람꽃 자체는 근교나 수도권에도 많은 자생지가 있어 머나먼 남녁까지는 별 생각이 없었지만 녹화와 색변이 등을 볼 수 있다는 것에 일말의 기대감을 갖고 다녀왔다. 자생지가 넓어 함께한 이웃님의 이웃이 아니였다면 찾아내기 어려울듯 싶은 귀한 아이를 만나고 왔다. 얼치기 녹화 *얼치기: 이것도 저것도 아닌 중간치 또는 이것 조금 저것 조금 섞인 것(한국어 사전) 일반적인 황갈색의 줄기?와는 조금 다르게 보였는데 판단은 이웃님들에 맏기는거로 2024. 2. 20.
봄은 어디쯤? 2024.2.16 머나먼 남녘에선 화사한 봄꽃 소식이 전해져 집주변의 봄을 찾아 나섰지만 아직은 겨울의 끝자락인듯 싶다. 아파트내의 매화 산수유 혹시 양지바른 논둑에는 보이 왔을까? 아직 하천은 철새들의 놀이터 역사근린공원 소사벌생태공원 반영 2024. 2. 19.
변산바람꽃(1) 2024.2.17 전남 고흥 새해 첫 출사를 혼자서는 엄두도 못낼 멀고 먼 남녘 고흥과 순천을 이웃님들과 함께 다녀왔다. 덕분에 여느해 보다 보름쯤 빠르게 변산아씨를 만났고 아주 어렵게 녹화된 변산바람꽃도 만나는 행운을 얻었다. 이곳은 다른곳에 비해 색의 변이도 많이 보이는듯 싶었다. 다만 녹화 변산바람꽃이나 변이(쌍두,색)개체는 일부 못된 사람들의 짓?거리로 인해 없어진다는 안타까움이 있었고 그런 무리에 어쩔 수 없이 끼어든 내 자신에 대한 자괴감도 있었지만 녹화나 색이 변이된 변산바람꽃은 처음였고 예쁘게 만나고 왔으니 아이러니한 하루였다. 핑크빛 뒤태의 매력 색변이된 변산바람꽃 2024.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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