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9월의 첫날 철원 복계산 산행

이화산악회와 함께하는 열여덟번째 산행은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의 복계산입니다.

단체사진  

매월폭포

산악대장 봉조 친구

심남이 산행의 동반자 럭셔리

단체로...

언제나 함께하는 미녀 삼총사(이런저런 이유로 오랫만에 함께)

갑장 봉조친구 다시한번

심남이도...

 

전날 지리산의 무박산행 여파로 힘든산행중 사과,복숭아,포도 잘 먹었습니다.

노송 쉼터에서

 

 

산악대장 봉조 친구 정상인증!

심남이도 인증!!

가스로 인해 조망이 아쉽습니다

늘솔길 사또부회장 인증!!

놀러와 봉익동생 인증!!

한상무 인증!

럭셔리 인증!

늘솔길 늘푸름 인증!

옹달샘 인증!(표정이 왜 그런지 ㅋㅋ)

미녀삼총사 인증!

저멀리 철원평야의 들녘이 황금으로 물들어 갑니다.

그리고 그뒤의 남방한계선 철책밑에는 작년 10월 입대한 아들놈이 오늘도 수색또는 매복근무를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정상인근에 억새 몇포기가 피어있습니다.

 

 통나무다리를 어렵게 통과하고 통천문을 나서는 달샘의 표정이 여유가 잇습니다.

 하산길은 오지탐험을 하듯 미지의 숲속 계곡을 지나 알탕을 즐깁니다.

 

 

 

 

 

 

 뒤풀이 이모저모

 

 

 

 

당초 실버코스?라 해서 지리산 무박산행의 후유증을 풀려구 여유만만이라 생각했건만 ㅋㅋ 생각보다는 만만치 않은

산행이었습니다. 언제나 그러하지만 힘들었던 산행도 즐겁기만 합니다. 오늘 산행에 함께하신 산우님들 행복했습니다!!

출처 : 평택.이화산악회

글쓴이 : 소심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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