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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산으로 맺은 인연 순희의 생파

by 신영석 2017.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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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에 있어서 누구나 할것 없이 커다란 세번의 반전이 있다고 한다.

어찌보면 인생이란것이 반전의 연속일수도 있겠지만...

8년전 내생 35년간의 공직생활에 반전이  되어버린

사건?으로 산에 발을 들이게 되었고

새로운 사람들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물론 내인생 내가 관리하지 못한 측면이 다분하겠지만

공직을 떠나 백수생활 일년을 지나니 나름 꽤나

끈끈한 정을 주고받았던 동료,후배들도 연락이 거의

끊어진 요즈음은 오늘 순희 생일에 함께한 이들과의 만남이

내생활인듯 싶다.












순희동상 생일을 다시 한번 축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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