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24.3.3 서울
야생화를 시작한지 5년차에 여직 올괴불나무와
길마가지 정도만 야생에서 겨우 구분했는데
괴불나무의 가족도 상당 복잡한듯 싶다.
그저 설렁설렁 꽃만 담다 보니 그 아이들의
이름을 정확히 불러준다는건 영원한 숙제다.
얼마전 완주에서 만났던 아이중에는
숫명다래나무도 있다고 들은듯 싶은데
이젠 길마가지에 통합되었다고 한다.
아래의 이름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부착한 이름표를 그대로 옮겨왔다.
섬괴불나무
홍괴불나무
산괴불나무
728x90